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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가든 묻고답하기

    제목

    Re : 네.. 참 좋은 주말이예요.

    등록자해가든

    등록일2005-01-30

    조회수11,189

    안녕하세요?
    좋은 주말이네요.

    저도 주말엔 마음에 두었던 일을 하곤하지요.
    오늘은 참 조용하고 평화로워서 좋네요.

    잘하고 계시네요.
    하루에 두봉씩 드시다가 천천히 늘려가시면 됩니다.

    따님께서 너무 너무 어머니를 사랑해주셔서..
    오랜동안 사실겁니다.

    제가 살아 있는 동안은 다슬기로 기름을 만들겁니다.
    제가 살아 있는 동안 저랑 같이 살아가시면 되겠네요.
    그죠?

    병원에서는 환자가...
    어쩔땐 하나의 과제정도로 여겨지곤 한다고 느껴질때가 있어요.
    의사선생님들께서는 환자들이 어쩔수 없이 만나야 하는 사람이고..
    개인적으로 한분 한분에 대해서는 관심을 갖기 어려울 때가 있겠지요.
    가끔은 참 좋은 분들도 계시고..
    가끔은 참 서운할 때도 많지요.

    어머님의 경우와 같은 병을 가지셨을 때는 그런 생각이 더 해지지요.

    가끔씩 들러서 좋은 소식 남겨주세요!!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분과의 대화는 참 좋네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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