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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Re :어머님께 좋은 먹거리는요.

    등록자해가든

    등록일2005-03-01

    조회수9,181

    어서 오세요!!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했답니다.

    제 사례를 중심으로 말씀드리지요.

    첫째. 조미료등 어떤 화학적인 조미료. 먹지 않아요.
    화학적인 첨가물은 부작용이 많답니다.
    이미 검증된 사항들도 많구요.
    저의 감각으로는 석유에서 추출한 화합물들이 인체에 좋은 영향을 미칠리라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아마도 시간이 흐르면 점차 화학적 첨가물들이 인체에 미치는 부작용에 관해 계속해서 연구결과가 나올겁니다.

    화학적인 첨가물은 절대 드시지 마세요.

    슈퍼에서 흔히 구하는 식품들에는 대부분 화학적 첨가물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요.
    방부제, 색소, 발색제, 산화제, 유화제,
    등등.. 보통 사람들은 알지도 못하는 수많은 종류의 화학적첨가물이 첨가되어 보기좋고 오래 보관하기 좋게 만들어집니다.
    그러한 식품첨가물이 500가지가 넘어요.
    이미 그중에는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서는 사용이 금지된 항목들도 많구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별규제없이 사용되고 있지요.

    친환경채소나 고기등으로 집에서 직접 요리를 해드세요!!

    둘째 유기농농축산물을 먹지요.
    농약의 폐해는 알고 계실겁니다.
    저희가 알고 있는 것 보다 더 심합니다.

    육류나 어류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항생제나 성장촉진제등 너무나 많은 종류의 약들을 먹고 자라지요.
    그리고 그러한 것들을 고스란히 우리가 흡수하게 된답니다.
    자연스레 방목에 가깝게 사료가 아닌 자연적인 먹거리를 먹고 자란 육류를 드시는게 좋지요.

    전 한살림에서 먹거리를 대부분 구한답니다.

    제가 건강하지 못했던 원인을 저는 저의 먹거리와 환경으로 봅니다.
    태어나자부터 서울서 자라왔답니다.

    슈퍼에서 인스턴트식품이나 과자, 라면, 햄버거를 너무 너무 좋아했거든요.
    서울서 시장에서 구하는 야채들...
    농약범벅입니다.
    이렇게 30여년을 살았답니다.
    먹거리, 공기, 어떤 것도 건강을 도와주는 환경이 아니었지요.

    사람은 체질이 여러가지입니다.
    서울서 저와 같이 생활하면서도 전혀 표가 나지 않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전 그로인한 반응이 일찌감치 나타났구요.
    참 다행이지요.
    그로인해 남들보다 훨씬 빨리 바른 먹거리를 찾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니깐요.

    어머님께도 화학적 첨가물들이 들어가지 않은 유기농농축산물을 드시는 것이 바람직하지요.

    이제 신체에 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감기에 걸리면 보통 약을 먹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부터 감기에 걸리는 빈도수를 염두에 두어 보세요.
    더 자주 감기에 걸리게 되고 그러면 약을 먹게 되는 반복입니다.

    그러나 감기약을 드시지 말아 보세요.
    그래도 감기는 낫습니다.

    약을 먹어도 감기는 낫구요.
    그냥 시간이 흘러도 나아요.

    어느 방법이 더 좋은 방법이냐..

    신체는 병에 대해 스스로 나으려고 하는 자연치유력이 있답니다.
    병균이 체내에 침입을 하면 신체가 스스로 방어기전이 형성이 되어서 병원균과 싸워 이기게 되지요.
    그러면 다음에는 그 병원균에 대해 더 강해집니다.

    약을 먹으면 그 당시는 낫지만 면역력이 떨어지구요.
    다른 부분은 항상 부작용이 있기 마련입니다.

    자연치유력을 높여 주는 것이 최고의 방법입니다.

    어렵고 생소한 이야기일 수도 있겠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말씀드릴께요.


    그럼...
    어머님께서 조금씩 건강해지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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