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슬기넷에 방문하여 주심을 환영합니다.
궁금하실 겁니다.
저도 예전에는 그랬으니깐요.
다슬기의 특성을 모르는 분들은 그렇게 말할 수 있답니다.
겨울이 되면 다슬기는 겨울을 나기 위해 위치를 이동하여 돌밑으로 들어 간답니다.
그래서 겨울에 냇가에 가면 여름에는 다슬기가 많던 곳에 겨울에는 다슬기가 보이지 않지요.
그러면 아.. 겨울엔 다슬기가 없구나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그것은 아니랍니다.
다슬기가 좋아하는 곳에 다시 모이게 된답니다.
운이 좋을때는 얼음이 두껍게 얼은 밑으로 다슬기가 새까맣게 모여있는 모습도 볼 수 있답니다.
이 얼음은 겨울 내내 얼어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녹았다가 얼었다가 반복을 하니까
얼음이 녹았을때 다슬기를 잡게 되는 것이랍니다.
겨울에는 차가운 물에 들어가서 직접 다슬기를 잡는 것이 정말 힘이 들지요.
겨울에는 타계절에 비해 채취량도 극히 작답니다.
궁금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이 되셨는지요?
지금은 많이 바빠서..
혹 또 다른 질문이나 부족한 내용있으시면 질문남겨주세요!!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