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페이지로고
    홈페이지로고
    홈페이지로고

    갤러리

    제목

    회색도시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7-12-30

    조회수23,882

     

     

     

     

     


    회색도시

    제가 어릴 적 서울은 눈을 뜨면 맑은 하늘과 공기가 있었습니다 
    10살때 서울의 겨울은 눈이 참 많았어요.
    무릅이 푹푹 빠질만큼.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오늘 저 공기는 저의 건강에 얼마나 해로울까
    10년전에 전 제가 서울에 살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공기가 너무 나빠서  서울에 오면 숨이 잘 쉬어지지 않았거든요
    그런데도 지금 서울에서 살고 있는 것은  저의 간과 다른 기관들이 부지런히 해독을  하고 있고 기관들의 능력들을 올리고 면역력을 올리고 있어서지요

    서울에 북경에 인도에
    그리고 많은 도시들의 저 자욱한 공해물질들이
    우리들의 건강을 얼마나 헤칠지
    얼마나 크고 어렵고 힘든 질병들을 갖고 올지
    여러분들은 전혀 느끼지 못하겠으나
    저는 두렵습니다 
    여러분이 겪게 될 그 고통이 두렵습니다

    통증을 몰고 오는 병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서인가 봅니다
    아플 적에 느끼는 상실감, 무력감, 무기력.

    실은 별거 아니지만, 그것을 당할 때는 한치앞을 볼 수도 느낄수도 없으니까요

    첨부파일 다운로드: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인쇄하기
     

            
    스팸방지코드 :
    번호평가/리뷰등록일등록자
    10생다슬기를 삶아서 속살을 까면~~~

    살아 있는 다슬기를 보내드리면... 해금하셔서 삶으시구요. 그리고 하나 하나 속살을 까보세요~~   ..

    2013.03.14해가든
    9곧 봄 꽃이 피겠죠~~~

    유난히도 노란 꽃 분홍꽃 하얀꽃이 기다려 집니다.   2010년 봄에 미당리에 피었던.  봄 꽃.. 곧 ..

    2013.03.14해가든
    82013년 신세계 용인죽전점^^

    반가운 여러분들... 뵈러.. 갑니다^^

    2013.03.13해가든
    77월 24일 해가든 다슬기

        긴~장마가 끝나고, 언제 비가 왔냐 싶게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고 있습니다. 많이 더우시죠? ..

    2012.07.24해가든
    6봄이 찾아온 해가든

           찬바람이 불던 시절이 지나고 어느새 문을 활짝 열어 놓아도 따듯하고 가슴이 ..

    2012.04.20해가든
    5봄이오면...

    봄이오면...     해가든의 앞에도 푸른 잎사귀를 가진 식물들이 봄을 알려주겠죠?     ..

    2012.03.06해가든
    4해가든이 사랑하는 다슬기가 살아 숨쉬는 강

    해가든이 사랑하는 다슬기가 살아 숨쉬는 강 아직 겨울이라 다슬기는 없습니다.     아니, 없..

    2012.03.06해가든
    3해가든 맛있는 발효 마늘이 맛있지요?

    안녕하세요, 건강지킴이입니다~ 해가든 맛있는 발효 마늘이 맛있지요?   평상시에 나는 마늘의 역하..

    2012.03.06해가든
    2해가든 박람회참가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해가든이 그동안 고객여러분을 찾아 뵈었던 박람회..

    2012.03.06해가든
    1쳔연엽록소로 건강지키기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