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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 찾아온 해가든

    등록자해가든

    등록일2012-04-20

    조회수29,368

     

     

     

     

     

    찬바람이 불던 시절이 지나고 어느새 문을 활짝 열어 놓아도 따듯하고 가슴이 설레는 봄이 왔어요~ 언제 눈이 왔나 싶게 길가에는 형형색색의 꽃들을 바라보며 감탄을 하고 계시죠?

     

    해가든에도 반가운 봄이 찾아 왔습니다~

    다슬기 채취가 이루어져서 생다슬기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싱싱한 다슬기들이 해가든 공장에서 꿈틀 거리고 있답니다^^

     

    그럼, 해가든에 찾아온 봄을 보여드릴게요~

     

     

    (사진은 클릭 하면 크게 보입니다^_^)

     

     

     

    해가든 주변에는 사과농사를 짓는 과수원들이 많습니다.

    주변에서 봄이 왔다는 걸 가장 먼저 알리는 사과 잎들 입니다.

     

    넓은 과수원이 사막해 보일 수 있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흙에서 나뭇가지에서 봄이 넘친답니다.

     

     

    파란 하늘과 과수원이 너무 잘 어울리죠?

    올 여름에 사과가 달리면 풍성한 과수원의 모습을 보이겠죠?

     

     

    아직 푸르르게 우거지지 않았지만

    연녹색의 새순들이 돋아나고 있는 나무를 보니

     

    마음이 설렙니다.

     

    따듯하고 가슴 설레는 봄이 왔어요~

     

     


    해가든 입구에서 가장 먼저 봄을 알린 목련이에요

    봄을 알리는 임무를 마치고 여름 맞이를 위해 푸른 잎이 나길 기다리고 있네요~

     

    추운 겨울 가장 먼저 봄을 알렸던 목련이어서 이 봄을 더 즐기고 우리 곁을 떠났으면 하네요!

     

     

    해가든에 찾아온 봄이 느껴지시나요?

     

    지친 일상 속에 주변을 둘러 보시면 봄을 지나

     여름으로 달려가고 있는 분주한 움직임들이 보이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은 주변을 둘러보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주말을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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