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중이예요
한라산 1100고지옆에 늪지가 있어요
들어가보면
바람소리
새소리
곤충들소리
그리고 각각의 나무들의 향기가 났습니다.
처음가보는 습지
다양한 생명체들이 조화롭게 살고 있었습니다.
우리 사람도 이처럼 조화롭게 살아야
환경이 파괴되어 우리에게 다시 큰해가 되지 않고
같이 살아가는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점심식사는 횟집으로 가기로 했어요
제주로 왔으니 해산물을 먹기로
지지난해부터 저는 비린내를 너무 느껴서
먹지는 못해도
보기만 했어요
바다곁이라 풍성합니다.
쇠소깍이예요
서귀포에서 더 가면 나오는 곳
잠수함을 타러 가는게 갑자기 예약이 되어
시간을 보내진 못했지만
참 이뻣어요
완전 힐링중입니다.
몸과 마음이 특히
마음이 지칠때는
쉬어주는게 중요하거든요
바다안이예요
마라도잠수함을 탔구요
잠수함이 완전 닫힐때는 좀 무서웠는데
닫히고 물속으로 들어가자
어느 건물안에 들어온것처럼 편안했어요
하루에서 수십번
잠수함이 같은 장소를 잠수를 하니
물고기가 얼마나 있었을까
한데 스킨스쿠버가 모이를 주며 물고기를 모으는겁니다.
완전 감동
바닷속에서
이쁜 생물들에게 감동받았습니다.
여러분도
즐거운 여름 보내셔야 할텐데요
꼭 그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