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은 몸의 열을 올리는 '승열작용'이 있기 때문에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먹으면 좋지 않다는 인식이 펴져 있는데 전문가들은 사실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인삼을 복용하면 미세하게 열이 오르는 것은 사실이나 이는 저항성을 높여주기 위한 단계일 뿐이라고 합니다.
한승원 대구한의대 교수는 최근의 임상실험 결과 고려인삼이나 화기삼이 상식과는 달리 몸 안의 열을 올리지 않는다고 '고려인삼 효능 재조명국제학술 세미나'에서 밝혔습니다.
이상 건강지킴이가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