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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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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 믹스 30년, 극심한 위염을 앓다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5-01-28

    조회수46,096

    해가든이 위치한 제천은 고도가 높아요.

    주변에 산이 많구요.

    인구는 많지 않고 오염요소는 그다지 많지 않지요.

    덕분에 아주 좋은 공기를 마실 수 있지요

     

    저의 먹거리는 제한이 됩니다.

    가급적 유기농과 친환경을 먹고

    직접 조리를 하지요.

     

    건강을 위한 다양한 성분의 흡수요건을 제한을 합니다.

     

     

     

    한데 제가 하나 끊지 못하는 것이 있어요

    대입을 준비하면서 마시게된 믹스커피.

    요놈은 작지만 다양한 위험요소와 맞부딪히고 그를 이겨내면서...  저의 하나의 위안으로 자리잡았어요.

    다이어트에도 피부에도 좋지 않고 당연 제몸에 좋지 않을 거란것 알지만...

    하루에 여러잔의 믹스커피를 마십니다.

     

    어제밤 심각한 복부통증이 왔어요.

    시간이 갈수록 더욱 심해지는데 어디가 아픈지 모르겠어요

    맹장의 위치를 눌러보니 아프지는 않은게 맹장염은 아니구요

    죽염이 생각났습니다. 다양한 염증에 참 좋은 죽염

    알갱이를 살살 녹이자 통증이 줄어들기는 하지만...  어디가 아픈건지는 모르겠어요.

     

    아침이 되자 느껴지는 둔감통이 위염입니다.

     

    20대에 극심하게 앓았던 그 통증입니다.

    2주전에도 앓았지만 나아지면서 다시 믹스커피와 친구가 되었구요.

     

    위염은 위에 염증이 생긴거지요.

    다양한 원인이 있지요.

    저처럼 위에 해가되는 요소를 장기간 투여했을때

    그리고 스트레스도 온몸의 기능을 저하시키고 병을 유발하구요.

     

    오늘의 요소는 단순히 커피믹스를 끊고

    당분간은 다슬기로 안정화를 시켜주는 겁니다.

     

    평소에 주변에서 쉽게 접하는 각종 인스턴트식품과 재료들.

    여기에 포함된 다양한 화학적인 첨가물은 우리몸의 대사를 망가뜨립니다.

     

    1999년 인산선생님의 다양한 책을 봤을때 인산김일훈선생님은 시대가 변하면서 주변에 널려있는 화공약으로 인해 암을 비롯해 새로운 질병이 끊임없이 생겨날거라 하셨어요.

    그때에 저는 그동안의 생활습관으로 인해 지독하게도 다양한 질병을 앓고 있었지만 그래도 화공약이 원인이라는 그말을 그대로 납득할 수는 없었어요.

     

    커피믹스를 먹어오면서 스스로 위안을 합니다.

    설마 그 커피믹스가 내게 병을 가져오겠어?

    하고.

    제가 100% 틀렸습니다.

    그 커피믹스가 제게 위염을 가져다 주었고 그 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저의 대사를 다소는 엉클었을것이 분명하지요.

     

    여러분의 곁에 있는 미원, 식품첨가물, 식품에 섞여있는 농약, 고기에 숨겨있는 성장촉진제등 다양한 화학적인 요소가 여러분을 안전하게 놔둘까요?

     

    그렇지 않아요.

    오늘 마신 양조간장.

    수십년간 양조간장을 먹어왔다면 그 간장을 만들기위해 생성된 다양한 화학적인 요소들이 내몸에 축적이 되어 30년 오십년이 지나면 분명 나의 대사에 영향을 미칠겁니다.

    우리주변에 있는 너무나 많은 화학적인 요소들이 우리의 인체의 대사를 망가뜨릴거예요.

     

    오늘부터는 조금씩 조금씩 조절하는 겁니다.

    큰병을 가지고 있다면 당장

    그렇지 않아도 하나씩.

     

    내몸에 투여되는 다양한 화학적인 첨가물을 조절합니다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들어온 것은 몸밖으로 빼내세요

     

    다슬기, 유황오리, 마늘이 참좋아요

    북어국, 김치, 나물, 식혜는 자주 드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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