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식동원 藥食同原
우리는 건강이 약해지면 약을 찾는다.
그러나
우리가 먹는 음식이 곧 약이라는 사실을 잊고 있다.
우리가 매번 먹는 그 음식들은
어떤 역할을 할까
그 음식은 위에서 소화되고 간에서 분해되어 피로 간다.
피는 각세포에 에너지원을 공급하고
각세포는 이에서 에너지를 공급받아 대사를 한다.
즉 방금 먹었던 그 한끼니의 식사..
요것이 우리 생명을 이어주는 끄나풀이란 말이다.
매끼니
바른 음식을 먹자
우리의 간에서 해독을 할만큼만 독소를 넣어주고
우리의 각 세포들이 충분히 에너지를 내고 대사를 해낼 수 있는 음식물들을 섭취하자
간에서 해독을 하지 못해 피에 불순물들이 온몸을 뒤덮고 있다고 생각해보자
우리의 각세포들이 독소에 찌들여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한다고 생각해보자
우리의 각 기능들이 저하될 거고
우리는 면역력이 떨어지고
여러 가지 질병들을 달고 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