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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5일에 네이버스토어에 마스크를 업로드했어요. 동일하게 홈페이지에도 업로드를 했지만 홈페이지의 마스크는 누구도 찾아오지 않으시더라구요. 홍보를 따로 하지 않았구요.
처음에 제가 실수를 했지요. 만장이면 0이 하나 더 붙어야 하지요. 소비자님이 알려주셔서 변동을 했는데. 홈피의 마스크는 그동안 잊고 있었어요. 드디어 홈피의 마스크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랜동안 홈피를 운영하였으니 네이버의 시스템을 운영하기보다 홈피의 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이 저희로서는 더욱 반가운 일이지요.

오늘 현재 KF94 100장 벌크 324000
KF94 100장 개별포장 365000원

공장에서 물건을 가져옵니다. 공장에서 가격을 내리면 우리도 내릴 것이고 공장에서 올리면 올라갈 수 밖에 없어요. 저희의 가격은 도매가격으로 소매가격을 책정하였습니다. 그래서 가격이 저렴합니다.


공식적으로 한국의 하루 마스크생산량은 1300만장, 비공식적으로는 그 이상이라 합니다.
유한킴벌리 하루생산량 350만장. 저희가 하루 3만장을 수급받으면 전문가입장에서는 많이 수급받는 것은 아닙니다. 저희는 작은 업체가 소모하는 수량을 소모하는 것 뿐이지요.

공장도 저도 궁금합니다.
1300만장의 마스크는 도대체 매일 어디로 가는 것일까?
소비자님은 아십니까?
지금 아무도 모릅니다. 식약처도 검찰도 경찰도 아무도 그 마스크의 행방을 모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