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다슬기는 자웅이체로서 난태생을 하지요.
난태생에 관한 두산세계백과사전의 설명입니다.
개요 : 수정란이 곧바로 모체 밖으로 방출되지 않고 모체 안에서 발생 부화하여 유생(幼生)상태로 나오는 것.
내용 : 이때 배(胚)와 모체와의 사이에 조직적인 결합이 없이 알 속에 저장되어 있는 난황을 소비하여 자라므로 태생과는 구별된다. 논우렁이 ·살무사 ·망상어 ·상어 ·가오리 등이 난태생을 한다. 논우렁이는 체내에서 수정하여 수란관 속에서 발육 부화되어 껍데기 속에서 자란다. 살무사는 수란관 속에서 부화한다. 상어 ·가오리 등은 처음에는 난황에 의지하나 난황을 소비한 후에는 수란관 하부에서 모체로부터 영양공급을 받는다. 망상어는 모체의 난소 내에서 수정 ·발생 ·부화하며 유어는 난소강(卵巢腔)으로 나와 난소조직으로부터 영양을 섭취하므로 태생에 가깝다.
암다슬기는 연중 난을 보유를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연중 어느때건 산란이 가능하답니다.
평균적으로 가장 많이 산란을 하는 시기는 3월에서 8월이구요.
서식처의 개체수가 줄거나 환경적인 요인이 생기면 연중 어느때건 집중적으로 산란을 하지요.
개체수를 일정하게 유지하여 종족 보존을 위한 다슬기의 본능이겠지요.
참고: 곳체 다슬기의 연중 난 보유실태 [과학기술연구] 제 20권 1984.12
다슬기의 생식세포 형성 및 생식시기에 관한 연구 [과학기술연구] 제 22권 1998
이상입니다.
다슬기넷에서 홈페이지 리모델링을 할때 다슬기에 관한 여러가지 자료를 정리하여 실도록 하겠습니다.
자주 자주 들러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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