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Flickr - IBM Research>
골다공증이란 골밀도가 줄어들어 뼈사이사이에 구멍이 생기는 것을 말하는데요,
이 위험성은 알기 쉽지 않으므로 골밀도 검사를 통해서 현 자신의 상황을 알 수 있어요^^
그리고 골다공증이 무서운 것은, 약해진 뼈에 골절이 일어났을 때 입니다!
보통의 경우 골절이 일어나게 되면 점차 뼈가 붙어나가게 되는데요,
뼈를 이루는 성분들이 부족하거나 빠져나가 이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게 되면
뼈가 오랫동안 굳지 않아 계속 불편함을 겪어야 하고,
각종 합병증 및 스트레스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출처:Flickr - Ed Yourdon>
30대이전까지는 뼈가 최대치까지 채워지다가 이후로 매년 골밀도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즉 30대부터는 뼈건강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이죠 ^^
미리미리 꾸준한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고 시간이 흐르게 되면
심한 골다공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많은 문제 및 위험이 뒤따르게 됩니다.
여성의경우 폐경기 이후, 남성은 50대 이후로 위험도가 높아지고,
스테로이드 복용, 유전적인 원인이나 칼슘섭취가 부족하면 더 이른 시기에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출처:Flickr - jlodder>
평소에 골다공증은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요?
칼슘섭취도 중요하지만 칼슘은 비타민D와 함께 할 때 흡수량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소 적당시간 자주 햇빛을 쬐어 비타민D의 합성을 하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 균형감각 및 근력을 키워 뼈를 보호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런 다양한 칼슘섭취식품 중에 다슬기가 가진 칼슘은 효과가 남다릅니다.
위의 실험에서도 볼 수 있듯이 일반칼슘에 비해 다슬기가 함유하고 있는 칼슘이
골밀도를 늘리는데 더 효과적이라고 나와있지요^^